크림1 톡톡 깨트려 부드럽게 한입 '크렘 브륄레' 1. 크렘 브륄레란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 보셨나요? 드라마에서 디자이너 피에르가 슬픔을 견디는 방법으로 크렘 브륄레를 깨죠. 프랑스인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설탕을 톡톡 두드려 먹는 즐거움이 있는 프랑스의 대표 디저트 크렘 브륄레 입니다. 이름이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수도 있는데요 차가운 커스터드 크림을 그릇에 담은 뒤 크림위에 설탕을 한스푼 올리고 토치 등을 이용해 설탕을 그을려 녹여내 단단한 설탕 막을 입혀 만듭니다. 그리고 캐러멜화 된 설탕을 톡톡깨서 부드러운 크림과 함께 떠먹는데요 부드러운 크림 향과 달콤한 설탕의 조합으로 한번 맛보면 계속 찾게되는 디저트 중에 하나 입니다. 정식 명칭은 크렘 브륄레(Crème brûlée)입니다. 미국식 발음으로 크림 브륄레라고 부르기도 하나 프.. 2024. 1. 24. 이전 1 다음